대구시가 통합신공항 배후도시 이름을 '군위 하늘도시'로 정하고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군위 하늘도시'는 신공항 인근에 주거와 상업, 산업 인프라를 갖춘 인구 14만 명 규모 자족형 도시로, 대구시는 내년부터 2045년까지 2조 8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2030년 공항 개항에 맞춰 공항 종사자와 이주민 등을 위한 주거단지도 만들 계획입니다.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군위 하늘도시'는 신공항 인근에 주거와 상업, 산업 인프라를 갖춘 인구 14만 명 규모 자족형 도시로, 대구시는 내년부터 2045년까지 2조 8천억 원을 투입합니다.
또 2030년 공항 개항에 맞춰 공항 종사자와 이주민 등을 위한 주거단지도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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