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종로구 구기동 등 모두 10개 지역을 공공기관 참여 모아타운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구역에서는 내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 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 지원 등 사업 단계에 맞춰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SH, 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면 사업 면적이 4만㎡까지 늘 수 있고, 사업비를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선정된 구역에서는 내년부터 서울주택도시공사 SH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과 조합 설립 지원 등 사업 단계에 맞춰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SH, 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면 사업 면적이 4만㎡까지 늘 수 있고, 사업비를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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