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보단체, 서울교육감 지지 각축

#0f7ac1\'>[MBN�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보수진영 시민단체들도 잇따라 각 진영 단일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 등 200여 시민ㆍ사회단체는 참여연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 진영의 곽노현 후보와 부패 추방, 교육행정 개혁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사회정의실천연합 등 보수 성향의 130여 시민단체들은 흥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도·보수 진영의 정책을 대변하는 이원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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