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 대부분이 파면ㆍ해임될 전망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8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교조 소속 교사 13명 중 3명에 대해 중징계가 잠정 의결됐습니다.
이들은 당시 선거에서 주경복 후보에게 조합원 600여 명으로부터 모금한 6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시교육청 측은 나머지 10명에 대한 징계도 소명 절차가 끝나는 대로 일괄적으로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2008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와 관련해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교조 소속 교사 13명 중 3명에 대해 중징계가 잠정 의결됐습니다.
이들은 당시 선거에서 주경복 후보에게 조합원 600여 명으로부터 모금한 6억 8천여만 원을 지원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시교육청 측은 나머지 10명에 대한 징계도 소명 절차가 끝나는 대로 일괄적으로 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