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경차는 소형차 구간에" 수입차 차주에 지적받은 경차 운전자

경차를 일반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비난을 들었다는 한 차주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연을 올린 글쓴이는 최근 한 상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던 중, 옆 칸에 주차하던 수입 승용차 차주에게 "주차 공간도 없는데 경차는 소형차 구간에 주차하라"는 짜증 섞인 핀잔을 듣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주차장에는 빈 자리들이 넉넉했다는 게 글쓴이의 주장입니다.

또 수입차 차주가 옆에 공간이 충분한데도 바퀴를 틀어 경차 쪽으로 바짝 붙인 채 주차했다며 사진을 함께 공유했는데요.

"경차는 지정 구역부터 주차하는 게 예의"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지적한 승용차 차주의 태도와 행동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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