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철도노조가 오늘(18일) 첫차부터 휴게시간 및 정차시간 준수, 선로변 작업 시 열차 감시자 배치 등 작업 매뉴얼을 지키는 태업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기재부의 정원 감축 이후 코레일은 위험천만한 업무외주화를 택하고 있다"며 다음 달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코레일은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면서 "열차 운행을 축소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기재부의 정원 감축 이후 코레일은 위험천만한 업무외주화를 택하고 있다"며 다음 달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코레일은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될 수 있다"면서 "열차 운행을 축소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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