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11월 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지지율 19%"…집권 후 최저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정부 출범 뒤 처음으로 1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9%, 부정 평가는 72%를 기록하며 지지율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 "모두 전사"…생존 북 장병 추정 영상 공개
북한군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에서 첫 전투를 치르는 과정 중 전멸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북한 장병의 증언 영상이 등장했습니다.
영상에서 북한 장병 추정 남성은 붕대를 감고 침대에 누워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라며 "러시아군에 속았다"고 말했습니다.

▶ "어머니 괴롭혀서"…70대 부친 살해한 아들
서울 은평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70대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며칠 전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취지로 직접 경찰에 신고한 아들은 아버지가 가정 폭력으로 어머니를 괴롭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외국인 열광에 K-라면 수출 10억 달러 돌파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면의 올해 해외 수출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BTS 정국 등 유명 연예인들의 라면 먹방이 인기를 끌며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