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도 크게 쌀쌀하지 않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13.6도로 어제보다 또 평년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에는 18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주 후반까지는 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도 맑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전국의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제주도는 오후까지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는 단풍이 유독 느리게 퍼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맘때가 전국적으로 단풍철이지만, 내장산과 한라산 등 일부 남쪽 지역은 단풍이 시작도 안 됐고요. 절정을 보이고 있는 곳은 오대산과 덕유산뿐입니다.
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청주 13.3도, 창원은 14.7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대구 22, 부산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내륙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고요. 주 후반에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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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은 하늘을 기대하긴 어렵겠습니다. 전국의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제주도는 오후까지 최고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남해안과 제주에는 초속 15m 안팎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평년보다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는 단풍이 유독 느리게 퍼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맘때가 전국적으로 단풍철이지만, 내장산과 한라산 등 일부 남쪽 지역은 단풍이 시작도 안 됐고요. 절정을 보이고 있는 곳은 오대산과 덕유산뿐입니다.
지역별 현재 기온 보겠습니다. 청주 13.3도, 창원은 14.7도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대전과 광주, 대구 22, 부산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 내륙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고요. 주 후반에는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다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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