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낮 12시 19분 부산 서구 동대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 기사와 택시 승객 여성, 9세 버스 승객 여아 등 총 6명이 팔과 무릎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택시와 버스 기사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집니다.
부산소방본부는 다친 사람을 모두 경상자로 분류하는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