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곤충과 에벌레 직접 관찰
구리시곤충생태관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자원곤충전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자원 곤충을 ▲천적자원 ▲화분매개자원 ▲환경정화자원 ▲약용자원 ▲식용자원 ▲산업자원 ▲환경지표자원 ▲문화적자원 ▲연구자원 등 9가지 테마로 분류해 다양한 곤충 생물과 표본을 전시합니다.
특히 작은 곤충과 애벌레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을 비롯해 살아있는 수서곤충과 누에 등 곤충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구리시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로 나비관과 곤충관을 조성해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의 친환경 자원인 곤충의 다양한 특색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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