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20대 30%가 국민연금 폐지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금개혁청년행동에 따르면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0대 이하 중 29.4%가 미적립부채를 국고로 해결하고 국민연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절반 이상인 51.0%가 보험료율 인상에 반대해, 찬성한다는 의견보다 18.9%포인트나 높았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
연금개혁청년행동에 따르면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20대 이하 중 29.4%가 미적립부채를 국고로 해결하고 국민연금을 폐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절반 이상인 51.0%가 보험료율 인상에 반대해, 찬성한다는 의견보다 18.9%포인트나 높았다.
[신용수 기자 shin.yongso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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