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다산·내년 10월 수동에 개관…스포츠공간·스터디존 마련
경기 남양주시가 청소년 전용 공간인 펀그라운드 오남을 개관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설은 오남지역 청소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쉬고 놀 수 있도록 민간시설을 임차해 조성한 청소년 전용시설입니다.
멀티스포츠공간, 스터디존, 휴식존, 댄스연습실 등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남양주시는 오는 15일 펀그라운드 다산을, 내년 10월에는 펀그라운드 수동을 개관해 지역 청소년들의 공간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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