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 세계 불꽃축제'가 펼쳐졌던 지난 주말, 불꽃축제를 보려는 외부인들의 무단출입으로 근처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여의도 한강 근처에 사는 아파트 주민이 올린 사진인데요.
남의 집 앞 복도에서 떠들면서 와인까지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들이 집 앞에 진을 칠 준비를 하길래 안 된다고 했더니 다른 복도로 가더라, 현관문 바로 앞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었다, 또 축제가 끝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행렬을 봤다는 등의 글이 이어졌는데요.
갑자기 몰려든 외부인들 때문에 아파트가 하루종일 시끄러웠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은 민폐가 따로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의도 한강 근처에 사는 아파트 주민이 올린 사진인데요.
남의 집 앞 복도에서 떠들면서 와인까지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들이 집 앞에 진을 칠 준비를 하길래 안 된다고 했더니 다른 복도로 가더라, 현관문 바로 앞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있었다, 또 축제가 끝나고 계단으로 내려가는 행렬을 봤다는 등의 글이 이어졌는데요.
갑자기 몰려든 외부인들 때문에 아파트가 하루종일 시끄러웠다는 사연에 누리꾼들은 민폐가 따로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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