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틀째 레바논 공습으로 600여 명 사망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습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헤즈볼라 군 사령관이 숨지는 등 레바논의 사망자가 600명에 달했습니다.
헤즈볼라도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서 텔아비브와 중부 지역에 경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 7월 출생아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7.9% 늘며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연됐던 결혼이 작년 상반기까지 집중되며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되는데, 특히 7월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보다 33%나 증가했습니다.
▶ 음주차량 시내버스 '쾅'…28명 이송
어젯밤 대전 대덕구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가 달리던 시내버스와 충돌해 2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던 승합차 운전자는 경찰차를 보고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최재영 기소 권고…"김 여사도 기소해야"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격론 끝에 8대 7로 기소를 권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선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직무 관련성이 있다는 게 핵심이라며 김 여사도 기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이틀째 레바논 공습으로 600여 명 사망
이스라엘의 헤즈볼라 공습이 이틀째 이어지면서 헤즈볼라 군 사령관이 숨지는 등 레바논의 사망자가 600명에 달했습니다.
헤즈볼라도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에 나서 텔아비브와 중부 지역에 경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 7월 출생아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
지난 7월 출생아 수가 전년 동월 대비 7.9% 늘며 12년 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연됐던 결혼이 작년 상반기까지 집중되며 출생아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되는데, 특히 7월 혼인 건수는 전년 동월보다 33%나 증가했습니다.
▶ 음주차량 시내버스 '쾅'…28명 이송
어젯밤 대전 대덕구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가 달리던 시내버스와 충돌해 2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에서 운전하던 승합차 운전자는 경찰차를 보고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최재영 기소 권고…"김 여사도 기소해야"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준 최재영 목사에 대해 검찰 수사심의위원회가 격론 끝에 8대 7로 기소를 권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에선 이에 대해 윤 대통령 직무 관련성이 있다는 게 핵심이라며 김 여사도 기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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