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오후 1시 10분 광주 북구 유동사거리 인도에서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 씨의 몸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한 화상을 입어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른 보행자나 건물 화재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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