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마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어제(9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추석을 맞아 명절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민의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김원배 부사장, 당진시 황침현 부시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김원배 현대제철 부사장은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선물 상자는 2000만원 상당으로 관내 소외계층 400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됩니다.
명절 나눔 활동은 당진제철소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해 선물 상자와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위해 3500만원의 상당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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