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한 한과공장에서 기름폭발 사고가 발생해 직원 한 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0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10시 20분쯤 서산시 해미면 한 한과 제조공장에서 기름이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한과를 만들던 4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