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잠원동에 강남권 제1호 특급호텔로 문을 연 '더리버사이드 호텔'이 47층 랜드마크로 변신합니다.
서울시가 마련한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호텔 건물 저층부에는 최소한의 로비 면적만 남기고 높이 25m, 약 7층 높이 이상 건물을 들어 올려 인접 시설녹지와 연계합니다.
또 상층부에는 호텔 이용자뿐 아니라 시민에게 개방된 스카이라운지와 가든 카페를 조성하고, 초고층부 외관은 레고 블록 형태의 설계를 적용해 혁신적인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서울시가 마련한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호텔 건물 저층부에는 최소한의 로비 면적만 남기고 높이 25m, 약 7층 높이 이상 건물을 들어 올려 인접 시설녹지와 연계합니다.
또 상층부에는 호텔 이용자뿐 아니라 시민에게 개방된 스카이라운지와 가든 카페를 조성하고, 초고층부 외관은 레고 블록 형태의 설계를 적용해 혁신적인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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