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9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에서 회현역 구간에서 단전이 발생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 단전으로 해당 구간 상하행선 양방향 열차의 운행이 중단됐다가 약 6분 뒤 재개됐습니다.
뒤따르는 열차들도 연쇄적으로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 직원을 투입해 전력을 복구했으며 단전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수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uyeonjomai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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