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여야 대표 회담 실무협상 / 박단 비대위원장 참고인 조사 / 엠폭스 검역감염병 재지정

오늘(21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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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 형식과 의제 설정 등을 논의하는 양당 대표 비서실장 간의 실무협상이 오늘 열립니다.
실무 협상은 당초 어제 오후 예정됐다가 양측이 회담 전체 공개 여부 등을 두고 이견을 보여 오늘로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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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습니다.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부추긴 혐의 등을 수사 중인 경찰은 입건 간부들의 혐의 입증 차원에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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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 당국이 세계보건기구의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 선포에 따라 오늘부터 엠폭스를 검역감염병으로 다시 지정하고 최근 아프리카 내 발생 국가 위주로 검역을 강화합니다.

검역관리지역은 콩고민주공화국을 비롯해 총 8개국이며, 해당 국가 방문 후 발진 등 엠폭스 의심 증상이 있는 입국자는 입국 시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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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