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어제(8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제5회 섬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명 가수의 노래를 시작으로, 원산도 초등학생의 애국가 제창과 섬의 발전에 기여한 주민 등 유공자 9명에 대한 포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11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섬의 날 행사는 효자도와 삽시도에서 걷기 행사와 갯벌에서 바지락 채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국가기념일입니다.
▶ 인터뷰 :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 "섬이 가진 잠재력과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또 섬에 계신 우리 80만 주민들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섬 관련 여러 정책들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나가겠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명 가수의 노래를 시작으로, 원산도 초등학생의 애국가 제창과 섬의 발전에 기여한 주민 등 유공자 9명에 대한 포상식이 진행됐습니다.
오는 11일까지 3박 4일간 충남 보령에서 열리는 섬의 날 행사는 효자도와 삽시도에서 걷기 행사와 갯벌에서 바지락 채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국가기념일입니다.
▶ 인터뷰 : 고기동 / 행정안전부 차관
- "섬이 가진 잠재력과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또 섬에 계신 우리 80만 주민들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섬 관련 여러 정책들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겨나가겠습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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