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3일) 오전 한강 수위 상승으로 통제됐던 잠수교와 올림픽대로 여의상류IC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집중 호우로 인해 팔당댐 방류량이 늘어나면서 한강 수위도 높아졌는데, 이로 인해 여의도상류IC는 이날 오전 9시 50분부터 11시까지 약 1시간 10분 동안 차량이 통제됐습니다.
잠수교 차량 통행은 오전 9시 40분부터 11시 45분까지 통제됐습니다. 잠수교 보행자 통행 제한은 오후 1시 30분부터 해제됐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