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정상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승인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이 1년 2개월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을 승인했습니다.
양 정상은 "북한이 한국에 대한 핵 공격을 한다면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37년 만에 1만 원 시대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 버스에 깔린 승객 구조…주차 타워에서 불
어제 저녁 버스에서 내리던 70대 여성이 버스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주변 시민들이 버스를 들어 올려 이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주차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2차 토론회 '가족 공천 개입 의혹' 난타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명이 MBN에서 열린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또 한 번 격돌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이른바 '사천 의혹'을 두고 거친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 '장마 주춤' 폭염 특보 확대…내륙 소나기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전국에 무더위와 함께 폭염 특보도 확대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미 대통령이 1년 2개월 만에 한미정상회담을 열고 '한반도 핵억제 핵작전 지침' 공동성명을 승인했습니다.
양 정상은 "북한이 한국에 대한 핵 공격을 한다면 즉각적, 압도적, 결정적 대응에 직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내년 최저임금 1만 30원…37년 만에 1만 원 시대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올해보다 1.7% 오른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를 맞게 됐습니다.
▶ 버스에 깔린 승객 구조…주차 타워에서 불
어제 저녁 버스에서 내리던 70대 여성이 버스 바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주변 시민들이 버스를 들어 올려 이 여성을 구조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주차 타워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 2차 토론회 '가족 공천 개입 의혹' 난타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명이 MBN에서 열린 두 번째 방송토론회에서 또 한 번 격돌했습니다.
한동훈 후보의 이른바 '사천 의혹'을 두고 거친 설전이 펼쳐졌습니다.
▶ '장마 주춤' 폭염 특보 확대…내륙 소나기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전국에 무더위와 함께 폭염 특보도 확대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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