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와 동물학대 논란이 제기돼 온 '오이도 꽃마차'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어제 한 동물권단체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도로에서 운영되던 꽃마차는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데요.
꽃마차 금지 캠페인을 벌여온 해당 단체는 SNS에서, 그동안 여러 번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말과 아이가 다치는 일도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의 유희를 위해 사계절 내내 위험한 도로에서 마차를 끄는 것은 동물학대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꽃마차 금지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고 전했는데요.
덧붙여 산업에 이용되는 말의 복지 기준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N #굿모닝MBN #꽃마차 #안전사고 #동물학대 #오이도꽃마차 #인터넷와글와글
어제 한 동물권단체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도로에서 운영되던 꽃마차는 현재 운영되지 않고 있다는데요.
꽃마차 금지 캠페인을 벌여온 해당 단체는 SNS에서, 그동안 여러 번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말과 아이가 다치는 일도 있었다는 주민들의 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람의 유희를 위해 사계절 내내 위험한 도로에서 마차를 끄는 것은 동물학대로 인식하고 있다"면서, 꽃마차 금지 캠페인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했다고 전했는데요.
덧붙여 산업에 이용되는 말의 복지 기준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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