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23명 중 1명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오늘(2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내 모 병원 장례식장에 사망자 A씨의 빈소가 차려졌습니다.
최근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의 빈소가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A씨의 유족은 빈소가 마련된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의 한 관계자는 A씨의 장례 절차와 관련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A씨의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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