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짤e몽땅>입니다.
1. 탕후루 가고 '이것' 온다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부터 가수 김범수까지 열풍에 동참할 만큼 인기였던 설탕 코팅을 입힌 과일 꼬지 디저트, 탕후루.
이 달 들어 하루 평균 2곳 꼴로 가게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대신 SNS에는 '두바이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대왕카스테라 등 과거 디저트처럼 '반짝'이라도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2. "물로 못 끈다는데"...시신 20여구 추가 발견
오늘(24일) 오전 큰 불이 난 화성의 한 리튬전지 공장에서 시신 20구 이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튬 전지는 일반적인 진화 방식으로 불을 끄기 어려운데, 인명 피해가 늘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사람은 안 변한다"... 3년 전 김호중 모습에 '충격'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은 트로트가수 김호중씨가 용역업체 직원과 욕설하며 몸싸움 벌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당시 건물 점유권을 놓고 건물주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은 안 변한다", "충격이다", "씁쓸하다"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4. "중국인 관광객 매너 좀 지켜라"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수병 등 쓰레기로 난장판이 된 편의점 사진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이 곳은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 보는 모습까지 공개된 만큼, 중국인 관광객 추태를 방치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휴가 중인 해경이 관광객 살렸다
너울성 파도에 휠씁린 관광객을 보고 망설임없이 바다에 뛰어든 속초해경 소속 황태양 순경.
황 순경은 "누구나 그 상황을 봤으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근무 중이든 휴가 중이든 늘 준비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1. 탕후루 가고 '이것' 온다
사진=유튜브 '범수의 세계' 캡처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부터 가수 김범수까지 열풍에 동참할 만큼 인기였던 설탕 코팅을 입힌 과일 꼬지 디저트, 탕후루.
이 달 들어 하루 평균 2곳 꼴로 가게 문을 닫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틱톡 @happytummy_702 캡처
대신 SNS에는 '두바이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대왕카스테라 등 과거 디저트처럼 '반짝'이라도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2. "물로 못 끈다는데"...시신 20여구 추가 발견
사진=화재현장 MBN
오늘(24일) 오전 큰 불이 난 화성의 한 리튬전지 공장에서 시신 20구 이상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튬 전지는 일반적인 진화 방식으로 불을 끄기 어려운데, 인명 피해가 늘어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 "사람은 안 변한다"... 3년 전 김호중 모습에 '충격'
사진=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캡처
음주 뺑소니로 물의를 빚은 트로트가수 김호중씨가 용역업체 직원과 욕설하며 몸싸움 벌이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당시 건물 점유권을 놓고 건물주와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람은 안 변한다", "충격이다", "씁쓸하다"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4. "중국인 관광객 매너 좀 지켜라"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캡처
먹고 남은 컵라면과 음료수병 등 쓰레기로 난장판이 된 편의점 사진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이 곳은 중국인 관광객이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제주 도심 한복판에서 대변 보는 모습까지 공개된 만큼, 중국인 관광객 추태를 방치해선 안 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5. 휴가 중인 해경이 관광객 살렸다
사진=속초해경
너울성 파도에 휠씁린 관광객을 보고 망설임없이 바다에 뛰어든 속초해경 소속 황태양 순경.
황 순경은 "누구나 그 상황을 봤으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근무 중이든 휴가 중이든 늘 준비돼있다"고 밝혔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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