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오전 7시 45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도로에서 운전기사 A(78)씨가 몰던 택시가 상가 건물 1층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1층 가게는 오전 이른 시간이어서 영업을 하지 않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행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더니 택시가 가게 안까지 밀고 들어간 상태였다"며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이 사고로 A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1층 가게는 오전 이른 시간이어서 영업을 하지 않아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사진=경기 부천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행인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더니 택시가 가게 안까지 밀고 들어간 상태였다"며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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