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1시 47분쯤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의류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도 차단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혔지만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소방 당국은 차량 23대 등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인근 산으로 불길이 번질 가능성도 차단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큰 불길은 잡혔지만 현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잔불 정리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