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국제 환경운동가 조승환 씨가 '얼음 위에 맨발 오래 서 있기'세계신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총 본사 초청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조 씨는 자신이 보유한 기존 기록보다 5분 더 긴 4시간 55분으로 신기록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조승환 씨는 "얼음은 빙하를 뜻하는 것이고 얼음 위에 선 맨발의 사나이 발은 병들어가는 지구를 표현해 기후 위기 심각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려고 세계 투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승환 씨는 다음 달 27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서 5시간에 도전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보도국]
지난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총 본사 초청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조 씨는 자신이 보유한 기존 기록보다 5분 더 긴 4시간 55분으로 신기록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조승환 씨는 "얼음은 빙하를 뜻하는 것이고 얼음 위에 선 맨발의 사나이 발은 병들어가는 지구를 표현해 기후 위기 심각성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려고 세계 투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승환 씨는 다음 달 27일 정남진 장흥 물축제 개막식에서 5시간에 도전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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