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씨가 데뷔 56년 만에 은퇴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 주말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라스트 콘서트' 전국투어에 나선 나훈아 씨는 2시간 넘게 관객들과 호흡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총 22곡의 히트곡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곡은 '사내'였는데요. 이 곡의 막바지를 부르다 노래를 멈추고는 "이제 마이크를 내려놓기 때문에 노래할 수 없다. 여러분이 대신 노래해 주셔야한다"면서, 드론에 마이크를 달고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나훈아 씨는 그대로 돌아서 리프트를 타고 무대를 떠났지만, 관객들은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박수를 보냈다는데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은퇴 계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나훈아 씨는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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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라스트 콘서트' 전국투어에 나선 나훈아 씨는 2시간 넘게 관객들과 호흡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총 22곡의 히트곡을 쏟아냈습니다.
이날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 곡은 '사내'였는데요. 이 곡의 막바지를 부르다 노래를 멈추고는 "이제 마이크를 내려놓기 때문에 노래할 수 없다. 여러분이 대신 노래해 주셔야한다"면서, 드론에 마이크를 달고 떠나보냈다고 합니다.
나훈아 씨는 그대로 돌아서 리프트를 타고 무대를 떠났지만, 관객들은 오랫동안 자리를 뜨지 못하고 박수를 보냈다는데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은퇴 계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나훈아 씨는 이번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콘서트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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