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교통비 7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기존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받을 수 있던 교통비 지원 조건을 없애 신청 기준일에 서울에 살면 교통비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비는 협약을 맺은 신용카드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포인트는 지급일부터 자녀 출생일 이후 6개월까지 지역에 상관없이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서울시는 기존 6개월 이상 서울시에 거주해야 받을 수 있던 교통비 지원 조건을 없애 신청 기준일에 서울에 살면 교통비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통비는 협약을 맺은 신용카드사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급됩니다.
포인트는 지급일부터 자녀 출생일 이후 6개월까지 지역에 상관없이 버스와 지하철, 택시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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