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명지성모병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 행동에 따른 의료현장 상황을 점검합니다.
한 총리는 이날 명지성모병원에서 환자들을 위문하고 병원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의사 집단행동이 본격화한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국립경찰병원, 국군수도병원, 수도권 응급의료상황실 등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시작한 지 21일째를 맞은 가운데 전국 병원 의료 공백이 계속되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단체행동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한 총리는 이날 명지성모병원에서 환자들을 위문하고 병원을 지키는 의료진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한 총리는 의사 집단행동이 본격화한 이후 국립중앙의료원, 국립경찰병원, 국군수도병원, 수도권 응급의료상황실 등 현장 점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을 시작한 지 21일째를 맞은 가운데 전국 병원 의료 공백이 계속되고 의과대학 교수들의 단체행동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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