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대기질 공동 조사를 위해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 대형 관측기가 오늘(23일) 수도권 상공을 매우 낮은 고도에서 비행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나사의 관측기(DC-8)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성남 서울공항, 서울 고려대와 연세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을 차례로 비행합니다.
관측기는 10시간 안팎을 비행하며 기체 밖 25개의 공기 흡입구로 대기질을 측정하는데 저공비행 땐 지상에서 약 600m 정도 높이로 비행하는데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행 시 정확한 위치는 NASA 홈페이지(https://airbornescience.nasa.gov/track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수차례 더 비행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나사의 관측기(DC-8)는 이날 오전 10시쯤 경기 오산 공군기지에서 이륙해 성남 서울공항, 서울 고려대와 연세대, 김포국제공항과 인천을 차례로 비행합니다.
관측기는 10시간 안팎을 비행하며 기체 밖 25개의 공기 흡입구로 대기질을 측정하는데 저공비행 땐 지상에서 약 600m 정도 높이로 비행하는데 큰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행 시 정확한 위치는 NASA 홈페이지(https://airbornescience.nasa.gov/tracke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수차례 더 비행할 예정입니다.
[오지예 기자/calli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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