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가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제62주년 창립기념식과 제12회 조세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창립기념식은 창립 62주년을 자축하며 시상 등을 진행했는데, 행사에는 구재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62주년을 맞은 한국세무사회를 100년, 500년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세학술상 공로상은 이전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안수남 세무사가 수상했습니다.
논문상은 정연대 세무사와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의 ‘분양사업을 통한 주주의 간접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쟁점’, 김성범 세무사와 정은주 석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제지원방안 연구’, 김정홍 법학박사의 ‘EU 조세법의 동향과 전망’이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창립기념식은 창립 62주년을 자축하며 시상 등을 진행했는데, 행사에는 구재이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립 62주년을 맞은 한국세무사회를 100년, 500년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나무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세학술상 공로상은 이전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안수남 세무사가 수상했습니다.
논문상은 정연대 세무사와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의 ‘분양사업을 통한 주주의 간접이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쟁점’, 김성범 세무사와 정은주 석사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제지원방안 연구’, 김정홍 법학박사의 ‘EU 조세법의 동향과 전망’이 선정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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