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엉뚱한 집을 급습한 경찰에 1살 아이가 유리 파편을 뒤집어쓰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10일 오후, 오하이오주 엘리리아시에서 경찰이 한 주택을 급습했는데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를 받는 10대 용의자를 수색하고자 급습한 경찰.
집주인은 수차례 용의자를 모른다고 했지만, 경찰은 문을 부수고 섬광탄을 터뜨렸습니다.
여기에 창문 가까이 있던 17개월 아이가 온몸에 유리 파편을 맞았고, 눈과 가슴 팔 등에 화상을 입었는데요. 아이에겐 원래 폐·심장 질환이 있어 수술을 앞둔 상황이었다고요.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제공받은 주소지를 찾았다는 입장이지만, 주택 거주자는 무리한 급습을 감행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시 차원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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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 지난 10일 오후, 오하이오주 엘리리아시에서 경찰이 한 주택을 급습했는데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를 받는 10대 용의자를 수색하고자 급습한 경찰.
집주인은 수차례 용의자를 모른다고 했지만, 경찰은 문을 부수고 섬광탄을 터뜨렸습니다.
여기에 창문 가까이 있던 17개월 아이가 온몸에 유리 파편을 맞았고, 눈과 가슴 팔 등에 화상을 입었는데요. 아이에겐 원래 폐·심장 질환이 있어 수술을 앞둔 상황이었다고요.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제공받은 주소지를 찾았다는 입장이지만, 주택 거주자는 무리한 급습을 감행했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결국 시 차원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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