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인 것으로 확인
현직 경찰이 클럽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오늘(12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클럽에서 여성 종업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한 20대 현직 경찰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기동단 소속 A 순경은 오늘(12일) 새벽 4시 40분쯤 마포구 소재 클럽에서 술에 취해 여성 종업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순경을 임의동행했으며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ssugykka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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