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이 어제(11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2024년은 글로벌 자족도시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동환 시장은 "대화부터 지축까지 3호선 라인을 따라 고양시 전역에 추진하는 사업을 연계한 '신 경제축'을 살리고, 일산부터 덕양까지 하나의 경제축으로 잇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1호 공약인 경제자유구역이 10월 최종 발표되는데,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신경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시장은 "최근 통과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기반으로 주민 요구에 맞는 재건축을 지원하겠다"며 "청사 이전 사업 역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 "민선 8기 1호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이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있습니다.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용지 공급도 시작됩니다.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서 세일즈 행정을 펼치면서 고양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이동환 시장은 "대화부터 지축까지 3호선 라인을 따라 고양시 전역에 추진하는 사업을 연계한 '신 경제축'을 살리고, 일산부터 덕양까지 하나의 경제축으로 잇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선 8기 1호 공약인 경제자유구역이 10월 최종 발표되는데,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기업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신경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 시장은 "최근 통과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을 기반으로 주민 요구에 맞는 재건축을 지원하겠다"며 "청사 이전 사업 역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인터뷰 : 이동환 / 경기 고양시장
- "민선 8기 1호 공약인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이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 있습니다. 일산테크노밸리와 방송영상밸리 용지 공급도 시작됩니다.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업유치와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서 세일즈 행정을 펼치면서 고양시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예정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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