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저녁 7시 15분쯤 강원 강릉시 구정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9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2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사용이나 농업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9대, 인력 50여 명을 투입해 12분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은 "산림 인접 지역에서 화기 사용이나 농업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 등 불법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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