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대담입니다.
추운 겨울을 가장 반기는 곳, 산천어축제의 고장인 강원 화천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문순 군수 모셨습니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 준비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내년 화천군정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질문 1 】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화천군 자랑 좀 해주시죠.
【 답변 】
우리 화천군은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우리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교육시켜야 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하기 때문에 우리 군청 조직 내에다가 교육복지과라는 아이 전담 교육 기구를 만들어서 엄마 뱃속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모든 것을 무상으로 화천에 지원해서 교육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우리 화천 지역뿐만이 아니라 국가 미래를 위해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아이 교육에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 자랑거리를 말씀드린다면은 10여 년 이상 100만 명의 이상 관광객이 찾아 온 그리고 이 산천어 축제가 1월 6일부터 개최가 됩니다.
【 질문 2 】
저는 궁금한 게 그거예요. 화천군을 가고 싶다 그러면 뭐 타고 가야 하는지 그러니까 물론 자가용 자동차 몰고 가는 거는 쉬운 일이겠지만 그 이외에 어떤 방법으로 화천을 갈 수 있는지 가서 어디서 자면 되는지 얘기 좀 해주시죠.
【 답변 】
먼저 열차편으로 하신다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춘천역에 도착하면 춘천역에서 화천까지는 한 30분 정도 거리 정도에 있고요. 산천어축제도 즐기시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있는 파크 골프장이 있습니다. 파크 골프도 치시고 또 역사적 의미가 있는 파로호에서 평화누리호라는 배를 타고 평화의댐까지 가셨다가 우리나라 접경지역의 최북단에 있는 백암산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 질문 3 】
산천어 축제를 하려면 날씨가 추워야 하는 건지 아니면 좀 덜 추워야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지 빙판이 오려면 더 추워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어떻습니까?
【 답변 】
우리 산천어 축제는 8만 평이라는 큰 넓은 얼음 위에서 개최되는 것이 주 프로그램입니다. 낚시 때문에 일단 얼음 두께가 한 30cm 정도는 얼어야 해요. 1월 6일 개최되는 산천어 축제까지는 한 30cm 정도 한 20cm나 30cm 되더라도 얼음 두께면 탱크가 올라가도 깨지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축제에 와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 질문 4 】
안전 문제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 소식은 크게 들어본 적이 없어요. 특별한 노하우라도 있는지요?
【 답변 】
화천군청 직원들이 안전을 위해서 얼음이 20~30cm 되더라 하더라도 그 얼음 밑에 들어가서 위를 보고 얼음의 안전도를 체크를 합니다. 얼음이 색깔이 우윳빛 색깔이 나면 얼음이 약한 것이고 유리 빛 맑고 투명하면 얼음이 단단한 얼음입니다. 우리 직원들이 매일 축제하기 전에 새벽에 나가서 얼음 밑에 들어가서 위를 쳐다보면서 또 이렇게 다 점검하고 여기는 위험합니다 하면 절대로 그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래서 안전에 추워도 문제없이 이렇게 축제를 준비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질문 5 】
개인적으로 좀 또 궁금한 게 있어요. 산천어 맛이 있나요?
【 답변 】
산천어는 겨울철 1월에 날씨 추울 때 먹는 게 백미입니다. 겨울에 구워 먹거나 회도 먹는 게 백미인데 문제는 산천어가 CNN에서 설정한 7대 불가사의 한 일로 하나로 뽑힌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날씨도 추운데 차디찬 얼음 꼭대기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이 상당히 힘들고 고통스러워야 되는데 모두가 다 미소가 있고 환히 웃고 있다 그러니까 그 미소가 왜 나왔느냐 이것이 불가사의하다 해서 CNN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돼서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마는 와보신 분은 압니다. 그 추운 날씨에 얼음구멍에서 산천어를 낚는 그 재미 그 손맛 그 희열 안 해보신 분은 모르고 하기 때문에 우리 산천어 축제에는 안 오신 분들은 계시지만 한 분만 오신 분들은 없습니다. 재방문율이 50%가 넘습니다.
【 질문 6 】
일단 산천어 이야기 충분히 한 것 같고요. 이제 정책 이야기 조금 해보고 싶은데 사실 저출생 문제는 지방도시가 됐든 대도시가 됐든 다 같이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화천군만의 저출생 문제에 대한 대책이랄까 혜택이랄까 이런 게 있을까요?
【 답변 】
2021년도에는 우리 화천군의 출산율이 1.2명 이랬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는 1.4명으로 0.2명이 늘었어요. 다른 지역은 주는데 우리 지역은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화천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소신이 있고 그러한 정책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 부모님들이 걱정거리가 없습니다. 대학 등록금까지 다 내주니까 그래서 아이 키우는 데 대해 큰 문제가 없다는 것 하고 두 번째로는 주거 환경의 문제 일단 아이 키우려면 젊은 세대가 부부가 결혼해서 살려면 아이 키우는 문제, 집 문제가 해결돼야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주택이라든지 또 저기 군 자체에서 공동주택을 지어서 그분들에게 임대해 줄 수 있는 주거 문제라든지 또 땅을 택지로 만들어서 분양해 주든지 이런 적극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에 화천의 젊은 사람들이 정착해서 아이를 많이 낳고 그런 정책이 실효성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질문 7 】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화천군민께 하고 싶은 말씀 해주시죠.
【 답변 】
우리 MBN을 시청해 주신 전국의 시청자 여러분 이제 금년도 한 일주일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로운 2024년도에는 화천에서 1월 6일에 개최되는 산천어축제장에 오셔서 1년의 첫 시작을 기쁘고 즐겁게 하심으로써 2024년도에는 우리 MBN 시청자 모든 분들 더 건강하시고 가족의 평온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면서 1월 6일부터 개최되는 우리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서 여러분들을 뵙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화천에 오시면 틀림없이 즐겁고 행복한 2024년도를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앵커멘트 】
지금까지 전국 최고의 겨울 축제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 만나봤습니다.
이번 축제 1월 6일이라고 합니다. 이른바 대박 나시기를 저도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담정리 : 장진철 기자
영상편집 : 신현준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네트워크 대담입니다.
추운 겨울을 가장 반기는 곳, 산천어축제의 고장인 강원 화천을 이끌어 가고 있는 최문순 군수 모셨습니다.
축제 개막을 앞두고 있는데 준비 상황은 어떤지 그리고 내년 화천군정은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질문 1 】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화천군 자랑 좀 해주시죠.
【 답변 】
우리 화천군은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면 우리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교육시켜야 된다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하기 때문에 우리 군청 조직 내에다가 교육복지과라는 아이 전담 교육 기구를 만들어서 엄마 뱃속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대학교 졸업할 때까지 모든 것을 무상으로 화천에 지원해서 교육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지금 당장 힘들고 어렵다 하더라도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이 우리 화천 지역뿐만이 아니라 국가 미래를 위해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서 아이 교육에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 자랑거리를 말씀드린다면은 10여 년 이상 100만 명의 이상 관광객이 찾아 온 그리고 이 산천어 축제가 1월 6일부터 개최가 됩니다.
【 질문 2 】
저는 궁금한 게 그거예요. 화천군을 가고 싶다 그러면 뭐 타고 가야 하는지 그러니까 물론 자가용 자동차 몰고 가는 거는 쉬운 일이겠지만 그 이외에 어떤 방법으로 화천을 갈 수 있는지 가서 어디서 자면 되는지 얘기 좀 해주시죠.
【 답변 】
먼저 열차편으로 하신다면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춘천역에 도착하면 춘천역에서 화천까지는 한 30분 정도 거리 정도에 있고요. 산천어축제도 즐기시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멋있는 파크 골프장이 있습니다. 파크 골프도 치시고 또 역사적 의미가 있는 파로호에서 평화누리호라는 배를 타고 평화의댐까지 가셨다가 우리나라 접경지역의 최북단에 있는 백암산 케이블카도 있습니다.
【 질문 3 】
산천어 축제를 하려면 날씨가 추워야 하는 건지 아니면 좀 덜 추워야 사람들이 더 많이 오는지 빙판이 오려면 더 추워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어떻습니까?
【 답변 】
우리 산천어 축제는 8만 평이라는 큰 넓은 얼음 위에서 개최되는 것이 주 프로그램입니다. 낚시 때문에 일단 얼음 두께가 한 30cm 정도는 얼어야 해요. 1월 6일 개최되는 산천어 축제까지는 한 30cm 정도 한 20cm나 30cm 되더라도 얼음 두께면 탱크가 올라가도 깨지지 않습니다. 안전하게 축제에 와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합니다.
【 질문 4 】
안전 문제는 걱정하지 말아라.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 소식은 크게 들어본 적이 없어요. 특별한 노하우라도 있는지요?
【 답변 】
화천군청 직원들이 안전을 위해서 얼음이 20~30cm 되더라 하더라도 그 얼음 밑에 들어가서 위를 보고 얼음의 안전도를 체크를 합니다. 얼음이 색깔이 우윳빛 색깔이 나면 얼음이 약한 것이고 유리 빛 맑고 투명하면 얼음이 단단한 얼음입니다. 우리 직원들이 매일 축제하기 전에 새벽에 나가서 얼음 밑에 들어가서 위를 쳐다보면서 또 이렇게 다 점검하고 여기는 위험합니다 하면 절대로 그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그래서 안전에 추워도 문제없이 이렇게 축제를 준비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 질문 5 】
개인적으로 좀 또 궁금한 게 있어요. 산천어 맛이 있나요?
【 답변 】
산천어는 겨울철 1월에 날씨 추울 때 먹는 게 백미입니다. 겨울에 구워 먹거나 회도 먹는 게 백미인데 문제는 산천어가 CNN에서 설정한 7대 불가사의 한 일로 하나로 뽑힌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날씨도 추운데 차디찬 얼음 꼭대기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이 상당히 힘들고 고통스러워야 되는데 모두가 다 미소가 있고 환히 웃고 있다 그러니까 그 미소가 왜 나왔느냐 이것이 불가사의하다 해서 CNN에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돼서 발표한 적도 있습니다마는 와보신 분은 압니다. 그 추운 날씨에 얼음구멍에서 산천어를 낚는 그 재미 그 손맛 그 희열 안 해보신 분은 모르고 하기 때문에 우리 산천어 축제에는 안 오신 분들은 계시지만 한 분만 오신 분들은 없습니다. 재방문율이 50%가 넘습니다.
【 질문 6 】
일단 산천어 이야기 충분히 한 것 같고요. 이제 정책 이야기 조금 해보고 싶은데 사실 저출생 문제는 지방도시가 됐든 대도시가 됐든 다 같이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화천군만의 저출생 문제에 대한 대책이랄까 혜택이랄까 이런 게 있을까요?
【 답변 】
2021년도에는 우리 화천군의 출산율이 1.2명 이랬었습니다. 그런데 2022년도에는 1.4명으로 0.2명이 늘었어요. 다른 지역은 주는데 우리 지역은 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화천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 만들기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소신이 있고 그러한 정책이 일관성 있게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 부모님들이 걱정거리가 없습니다. 대학 등록금까지 다 내주니까 그래서 아이 키우는 데 대해 큰 문제가 없다는 것 하고 두 번째로는 주거 환경의 문제 일단 아이 키우려면 젊은 세대가 부부가 결혼해서 살려면 아이 키우는 문제, 집 문제가 해결돼야 되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임대주택이라든지 또 저기 군 자체에서 공동주택을 지어서 그분들에게 임대해 줄 수 있는 주거 문제라든지 또 땅을 택지로 만들어서 분양해 주든지 이런 적극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기 때문에 화천의 젊은 사람들이 정착해서 아이를 많이 낳고 그런 정책이 실효성이 있지 않은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질문 7 】
마지막으로 시청자와 화천군민께 하고 싶은 말씀 해주시죠.
【 답변 】
우리 MBN을 시청해 주신 전국의 시청자 여러분 이제 금년도 한 일주일 정도 남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요. 새로운 2024년도에는 화천에서 1월 6일에 개최되는 산천어축제장에 오셔서 1년의 첫 시작을 기쁘고 즐겁게 하심으로써 2024년도에는 우리 MBN 시청자 모든 분들 더 건강하시고 가족의 평온이 늘 함께하시기를 바라면서 1월 6일부터 개최되는 우리 화천 산천어 축제장에서 여러분들을 뵙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화천에 오시면 틀림없이 즐겁고 행복한 2024년도를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앵커멘트 】
지금까지 전국 최고의 겨울 축제 도시이자 교육의 도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최문순 강원 화천군수 만나봤습니다.
이번 축제 1월 6일이라고 합니다. 이른바 대박 나시기를 저도 함께 기원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담정리 : 장진철 기자
영상편집 : 신현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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