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경기도 수원에 있는 20층짜리 아파트 16층에서 불이나 주민 3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프라이어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프라이어를 켜놓고 잠이 들었다"는 불이 난 집 거주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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