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년 1월1일부터 새로 태어난 쌍둥이 이상 가정을 위해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자동 무료 가입을 지원합니다.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가입하면 응급실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홍역, 볼거리, 일본뇌염, 백일해 등 특정 전염병의 진단비와 골절·화상 수술비, 깁스 치료비는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다태아 출생아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 보장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 황재헌 / 기자 ]
'다태아 자녀안심보험'에 가입하면 응급실 이용 시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홍역, 볼거리, 일본뇌염, 백일해 등 특정 전염병의 진단비와 골절·화상 수술비, 깁스 치료비는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다태아 출생아라면 누구나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 보장 기간은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
[ 황재헌 /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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