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상 여름인 호주 동북부에서는 수십 년 만에 가장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현지시각 18일 외신에 따르면 열대 저기압 사이클론이 강타한 퀸즐랜드주 관광도시에 40시간 동안 약 60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12월 평균 강수량의 3배가 넘는 양이었습니다.
도로가 반으로 갈라지고 일부 집들은 아예 물에 잠겼는데요. 급기야 악어가 침수된 도로에서 머리를 내놓고 있는 모습까지 SNS에 포착돼 누리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습니다.
주민들은 마을 곳곳에 악어들이 출몰했다고 전했고, 일부는 전문가들이 출동해 제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퀸즐랜드 경찰청은 물속에 들어갈 때 매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네요.
#MBN #굿모닝MBN #호주 #홍수 #사이클론 #재스퍼 #폭우 #악어 #퀸즐랜드 #인터넷와글와글
현지시각 18일 외신에 따르면 열대 저기압 사이클론이 강타한 퀸즐랜드주 관광도시에 40시간 동안 약 600mm의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12월 평균 강수량의 3배가 넘는 양이었습니다.
도로가 반으로 갈라지고 일부 집들은 아예 물에 잠겼는데요. 급기야 악어가 침수된 도로에서 머리를 내놓고 있는 모습까지 SNS에 포착돼 누리꾼들의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습니다.
주민들은 마을 곳곳에 악어들이 출몰했다고 전했고, 일부는 전문가들이 출동해 제압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퀸즐랜드 경찰청은 물속에 들어갈 때 매우 조심할 것을 당부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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