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에서는 프로축구단 회장이 경기장에 난입해 심판을 폭행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어제 새벽 벌어진 경기에서, 앙카라귀쥐 구단의 파루크 코카 회장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주심에게 달려와 난데없이 주먹을 날립니다.
주심은 바닥에 쓰러졌고 눈 부위에 피멍까지 들었는데요. 무승부로 끝난 판정에 불만을 품고 이런 폭행을 저질렀다고요.
경기장은 폭행에 가담한 앙카라귀쥐의 팬들과 말리려는 선수들이 뒤엉키면서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튀르키예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축구협회는 리그 중단을 선언했고, 대통령까지 나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고 하네요.
#MBN #굿모닝MBN #프로축구 #심판폭행 #판정불복 #튀르키예 #인터넷와글와글
한국시간으로 어제 새벽 벌어진 경기에서, 앙카라귀쥐 구단의 파루크 코카 회장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주심에게 달려와 난데없이 주먹을 날립니다.
주심은 바닥에 쓰러졌고 눈 부위에 피멍까지 들었는데요. 무승부로 끝난 판정에 불만을 품고 이런 폭행을 저질렀다고요.
경기장은 폭행에 가담한 앙카라귀쥐의 팬들과 말리려는 선수들이 뒤엉키면서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튀르키예 사회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축구협회는 리그 중단을 선언했고, 대통령까지 나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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