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열린 창립 56주년 기념식에서 '기후 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글로벌 물기업'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기후 위기 시대 국민이 안심하는 물관리를 목표로 물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앞서 7월부터 '이노웨이브 추진단'을 발족해 물관리 사업, 미래성장 사업, 스마트·기후 테크, 조직혁신 등 4개 분과 별로 경영 혁신 전략을 논의해 5개의 주요 핵심 과제와 30개 혁신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물관리를 통해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기후 위기 시대 국민이 안심하는 물관리를 목표로 물 문제를 해결하고 녹색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앞서 7월부터 '이노웨이브 추진단'을 발족해 물관리 사업, 미래성장 사업, 스마트·기후 테크, 조직혁신 등 4개 분과 별로 경영 혁신 전략을 논의해 5개의 주요 핵심 과제와 30개 혁신과제를 도출했습니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물관리를 통해 새로운 물의 시대를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