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낮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원도 양구 산불 진화를 위해 헬기 6대가 투입됐습니다.
새벽 5시 기준 진화율을 50%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의 산세가 험한데다 초속 3m의 바람도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신혜진 기자 / shin. hyejin@mbn.co.kr ]
새벽 5시 기준 진화율을 50%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곳의 산세가 험한데다 초속 3m의 바람도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신혜진 기자 / shin. 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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