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개 기업·510개 부스…컨퍼런스·비즈니스 부대 행사
'2023 디지털 미디어 테크쇼·디지털 퓨처쇼'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늘(2일) 개막했습니다.
모레(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175개 기업이 참여하는데, 전시 부스와 테마파크 형태의 체험 공간,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염태영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이끌 전략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융복합쇼를 통해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마음껏 체험해 보길 바란다"며 "경기도는 앞으로 다양한 지원책으로 혁신과 기회의 가치를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온라인 사전 등록을 하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곧바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시 세부 프로그램과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k-dmts.com / www.digitalfuture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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