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할 사업을 지원할 시설이 부산 기장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부산 기장군은 일광읍 문동해녀복지회관에서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정동만 국회의원, 기장군의회 박우식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장군은 2026년까지 국비 70억을 포함한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어촌의 정주환경 개선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 안진우기자 / tgar1@mbn.co.kr ]
부산 기장군은 일광읍 문동해녀복지회관에서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앵커조직 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와 정동만 국회의원, 기장군의회 박우식 의장과 의원들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장군은 2026년까지 국비 70억을 포함한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 어촌의 정주환경 개선 등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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