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
▶ 북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두고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가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전력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초등 교사 또 극단선택…"악성민원 시달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교사노조 측은 "고인이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고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유족의 언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신학림 14시간 조사 뒤 귀가…배후설 부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인터뷰하고 대선 직전 보도하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4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배후 세력을 규명하겠다며 특별수사팀을 꾸렸는데, 신 전 위원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중국, 요소 수출 중단"…요소수 대란 우려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정부가 비료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산 요소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 요소수 대란이 또 일어날 수 있단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주중 한국대사관은 "전면 수출 금지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 북 "첫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
북한이 정권 수립 75주년을 하루 앞두고 수중에서 핵 공격이 가능한 첫 전술핵공격잠수함을 건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술핵공격잠수함 건조가 미국의 핵추진잠수함 전력에 대항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초등 교사 또 극단선택…"악성민원 시달려"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교사노조 측은 "고인이 악성 민원과 아동학대 고소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유족의 언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 신학림 14시간 조사 뒤 귀가…배후설 부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인터뷰하고 대선 직전 보도하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14시간이 넘는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배후 세력을 규명하겠다며 특별수사팀을 꾸렸는데, 신 전 위원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 "중국, 요소 수출 중단"…요소수 대란 우려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정부가 비료업체 일부에 요소 수출 중단을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산 요소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에서 요소수 대란이 또 일어날 수 있단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주중 한국대사관은 "전면 수출 금지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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