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찔린 채 쓰러져 있는 식당 주인, 남편이 발견
경기 시흥시에서 식당 주인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4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시흥시 월곶동 한 양꼬치 식당에서 여주인 A(43) 씨가 목 뒤를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습니다.
쓰러져 있는 A 씨를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6시 25분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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