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이 특수한 신발을 도입했습니다. 군인들을 지뢰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선데요.
일명 스파이더 부츠, 거미 부츠라고 불리는 이 신발은 언뜻 보면 이름처럼 거미를 닮았습니다.
캐나다의 한 회사에서 25년 전 개발했다고 하는데, 신발 밑창에 약 10cm의 다리 4개를 붙여 발이 지면에 바로 닿지 않도록 제작돼 군화 위에 덧신는 형태입니다.
최소한 발이나 다리가 절단되는 치명상을 피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뢰로 팔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신발이 한 켤레에 53만 원으로 저렴하지 않다는 것.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부츠 구매를 위한 모금에 나서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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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스파이더 부츠, 거미 부츠라고 불리는 이 신발은 언뜻 보면 이름처럼 거미를 닮았습니다.
캐나다의 한 회사에서 25년 전 개발했다고 하는데, 신발 밑창에 약 10cm의 다리 4개를 붙여 발이 지면에 바로 닿지 않도록 제작돼 군화 위에 덧신는 형태입니다.
최소한 발이나 다리가 절단되는 치명상을 피할 수 있도록 한 건데요.
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지뢰로 팔다리를 잃은 우크라이나군이 최대 5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신발이 한 켤레에 53만 원으로 저렴하지 않다는 것.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부츠 구매를 위한 모금에 나서기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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